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차 마른 전투 (문단 편집) === 독일군 === 독일군은 다시 마른 강 돌출부로 눈을 돌렸다. 마른 강 돌출부는 블뤼허 공세[* 춘계 공세의 세번째 공격]에서 얻어낸 전술적 성과로, 이곳에는 55km에 달하는 깊이의 돌출부가 형성되어 있었다. 그러나, 마른 강 돌출부에 배치된 독일군의 보급 상태가 워낙에 형편없었다는게 큰 문제였다. 당시 마른 강 돌출부의 교통망 상황이 매우 열악했는데, 돌출부 남쪽까지 물자를 수송할수 있는 주요 루트는 [[수아송]]-샤토 티에리를 연결하는 대로가 끝이었다. [[랭스]] 지역을 거치는 철도가 있었으나 랭스 지역이 연합군의 손에 있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불가능했다. 독일군 수뇌부에서는 공세 목표를 마른 강 돌출부의 동쪽으로 결정하였으며, 제7 군과 제1, 제3 군을 바탕으로 양쪽에서 [[랭스]] 지역을 포위하여 연합군으로부터 뺏아 핵심 철도망을 확보하고자 했으며, 더 나아가 에페르네 지역과 샬롱 지역까지 진출하여 연합군의 [[빠리]]-[[베르됭]]을 연결하는 철도망을 끊어버릴 생각이었다. 만약 독일군이 이를 성사시킨다면 수아송-샤토 티에리 도로망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되며, 열악한 보급로 여건을 완화시키고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것이 가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